김승남 회장님!

오늘 훌륭한 강의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전체적인 느낌이 좋았습니다.

느낌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부분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 중요함을 들었습니다.

현실의 상황, 문제, 능력보다는

가치관, 자아개념, 그리고 최상위 개념인 영적가치를 본보기로 보여주셨습니다.

강의 내용에서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진리를

그리고 지식보다는 지혜, 지혜보다는 영성의 힘을 사용하심을 보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저는 나일론 카토릭 신자이지만,

지금보다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앞으로 내안에 존재하는 영적 능력도 찾아야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회장님이 질문을 하셨는데,

직감적으로 시간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으며, 시간이란 단어가 맞는다는 확신도 섰습니다.

그러나 앞에 분들에게만 물어서 대답을 못하였습니다.

회장님과 동일함을 느낄때에 자신에 대한 호감과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강의를 하시기 전에

회장님이 일일히 인사를 하시는 것도, 특이하다 느꼈는데.

저에게는 눈이 반짝 거린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니까 정말 제가 그렇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청중들에게는 어떻게 각각 인사말할까 궁굼하였으나, 탐색은 부정적인 행동이라 하지 못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무엇이라고 각각 어떻게 칭찬을 하실까? 따라 다니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그때 저는 명함이 있었지만 드리질 않았습니다.

왜 명함을 주고 받으실까? 하면서 몇가지 생가을 하여는 보았었습니다.

저는 매번 초청 강사들의 책을 샀는데, 한 권도 읽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의 들으러 올때 책을 안산다고 결심을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로비에서 책을 소개하지 않더군요!

오늘은 다른날보다 일찍 7시 전에 왔습니다.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미리 강의록을 예습하였습니다.

저서로는 "감사합니다." 한권 뿐었습니다.

회장님은 강의내용에 남이 한 유명한 말들은 하시질 않았습니다.

그러나 회장님 자신의 가치관에 대한 언행일치를  강의하셨습니다.

그래서 메시지의 내용이 저나 모든 청중에게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앞으로 회장님의 봉사가 하느님의 뜻과 같이  되길 확신하고, 기원드립니다.

회장님! 바쁘신데도 끝까지 잃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저서 "고맙습니다."는 여러번 읽어서 가치있는 지식을 지혜로 체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쁨에 ,  보내주시길 간청드립니다.

명강사! 이재익